한약재이력추적 사업 기간 연장

기사입력 2009.12.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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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한국 유치 추진
    제14회 중앙이사회, 네이버 상담 등 현안 논의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5일 제14회 중앙이사회를 개최,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의 사업 기간 연장을 비롯 제16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한국 유치 등 한의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 2월 3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약재이력추적관리제도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약이력추적관리제도’ 시행일 이전까지 연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이 제도에는 16곳의 한약제조업체가 참여해 전국의 많은 한방의료기관에 한약재 이력추적라벨이 부착된 한약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회의에서는 2013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이하여 제16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를 한국으로 유치키로 했다. 차기 대회 개최국 확정은 내년 2월26일 열리는 제23차 국제동양의학회(ISOM) 정기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3년이 ‘동의보감’의 발간 4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의보감 국제 엑스포’와 연계해 제16회 ICOM을 유치, 한의학의 세계화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다만, ICOM이 매 2년마다 열리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다른 나라에서 제16회 대회를 유치할 수도 있는 만큼 2013년에 맞춰 제17회 ICOM을 유치하는 것도 병행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제1회(1976년), 제2회(1980년), 제5회(1988년), 제8회(1995년), 제11회(2001년), 제13회(2005년) 등 모두 여섯 번의 ICOM이 열린 바 있다.

    회의에서는 또 201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편성을 위한 ‘예산편성위원회’를 구성했고, 위원 선임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이와 함께 10년 이상된 의무 부담금(1993년 허준동상기금, 1993·1996·1999년 대국민 홍보비)이 상당 부분 종결된 것 등의 이유로 결손 처리하는 방안을 내년 3월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제11회·제13회 ICOM 참가비 체납금도 명확하게 파악하여 결손 처리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예산전용 및 초과집행 예상액 예비비 사용, 한국한의학표준연구원 지원 예비비 사용 등을 승인한데 이어 김한성 사무총장의 정년에 따른 촉탁직 근로계약 체결을 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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