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의료한류, 한의학이 ‘앞장’

기사입력 2014.09.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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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은 22일 멕시코 유카탄주에 있는 국영 호란종합병원 의료진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의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펼치고, 정부 차원의 유치 의사를 확인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남미 지역국가의 정식초청을 받아 한의학 강의 및 멕시코 주정부 차원의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기는 이번이 국내 최초로, 이번 방문에서 신준식 이사장은 동작침법과 골관절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신물질 신바로메틴을 이용한 한의학적 척추질환치료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도중 신 이사장은 극심한 허리통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동작침법을 시술해 즉석에서 나타나는 치료효과를 강연 참석자들에게 보여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신 이사장은 멕시코 유카탄 주 정부청사에서 에릭 루비오 부지사, 멘도사 유카탄 보건국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술 및 학술교류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향후 한의학의 멕시코 진출 및 협진프로그램 개설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지 알폰소 멕시코 바야돌리시장은 “멕시코의 보험시스템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잘 구축되어 있다”며 “한국의 뛰어난 한의치료기술이라면 적극적으로 멕시코에 진출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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