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당귀, 생산자가 지킨다”

기사입력 2011.07.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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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당귀생산자협의회와 (사)한국생약협회, (사)우리한약재살리기운동본부 중심으로 구성된 당귀자조금추진위원회가 당귀자조금조성단체를 발족시켰다.

    지난달 29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평창군 및 제천지역 당귀생산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귀자조금조성단체 창립총회에서는 당귀자조금조성사업과 당귀자조금 운영 및 관리규정을 승인했다.

    특히 당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진부GAP당귀영농조합법인 함주상 대표를 선출했다.

    함 위원장은 “자조금을 조성해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산 당귀의 최대 주산지인 강원도 평창군과 충북 제천지역 외에도 경북 봉화, 강원 홍천지역 등 전국 당귀생산농가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자조금단체 구성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경섭 한국생약협회장은 “FTA협상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우리 당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자들이 자율적으로 자조금을 조성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수급 안정 및 품질 향상, 판로 확대 등에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희대 (사)우리한약재살리기운동본부 사무총장에 따르면 당귀자조금조성단체는 당귀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사업, 품질 향상, 자율적 수급조절 등을 위한 교육사업, 당귀 유통시세 정보 제공 및 구성원간 유통정보교류 사업, 출하조절 등 당귀 자율적 수급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품목별로 주산지와 생산자조직이 갖춰져 있는 천궁, 오미자 등 다른 품목조직들도 개별 품목을 위한 자조금 조성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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