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암치료 큰 기틀을 마련”

기사입력 2011.06.24 10:3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82011062437895-1.jpg

    올해로 개설 20주년을 맞은 대전대학교 동서암센터(센터장 조종관)가 지난 1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 대한암한의학회(회장 김성훈) 하계심포지엄에 이어 ‘한방 암치료 20년, 동서암센터 20년(Twenty years of Oriental Medicine Cancer Care, Twenty years of East West Cancer Center)’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조종관 센터장은 “지금 대내외적으로 한의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 한의학의 큰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동서암센터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암센터 20주년을 기념한 초록집에는 지난 20년간 한방 암치료에 관련한 학술논문 190여편이 게재돼 있다.

    동서암센터는 지난 1991년 국내 최초 대학병원 한방암센터로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에서 개소돼 국내 최초 한방항암제인 소적백출산, 항암단, 면역단 등을 개발한 바 있다.

    2004년에는 현 위치인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내로 이전한 후 2005년에 보건복지부의 한·양방 퓨전 암치료기술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07년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을 완수한데 이어 2010년부터는 한국한의학연구원 암치료 임상시험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외 의료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 중국의 북경 광안문병원, 상해용화병원, 복단대 종양병원, 미국의 MD 앤더슨 암센터, 시티오브호프 병원, 캐나다의 쥬라빈스킨 암센터, 이스라엘 항암한약 연구센터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한의학에 기반을 둔 전인적 암치료 프로그램인 ‘수레바퀴 암치료법’을 개발, 통합암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