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교육 인증평가 ‘시동’

기사입력 2009.05.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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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안규석·이하 한평원)은 지난달 30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제1회 인증평가위원회를 개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인증평가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인증평가위원회 구성은 지난해 4월18일 개정·공포된 고등교육법 제11조의2 제2항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인증받은 기관은 대학의 신청에 따라 대학 운영의 전반과 교육과정의 운영을 평가 또는 인증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한평원이 교육부로부터 인정을 받고자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안규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평원에서는 교육부로부터 한의대 및 한의전의 인증평가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해 인증평가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오늘 이 자리에서는 인증평가위원회의 역할을 비롯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는 한편 지난해 한의대 교육 평가에 참여했던 위원들의 소감을 듣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이를 거울삼아 한의대 및 한의전의 인증평가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들이 발표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충열(경원대)·정창현(경희대)·최성훈(대구한의대)·임윤경(대전대)·한창호(동국대)·최찬헌(동신대)·지규용(동의대)·신상우(부산대)·이용범(상지대)·김정범(세명대)·김락형(우석대)·우원홍(원광대) 등 12명의 위원을 위촉하는 한편 우원홍 교수를 위원장에, 이용범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특히 회의에서 우원홍 위원장은 지난해 평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한의과대학 교육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발표해 참석한 위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한편 한평원은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한의학 분야 평가에서 평가편람 개발 및 평가자 워크샵과 현지방문평가를 공동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 한의학전문대학원 인증평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안규석 원장은 “한평원이 교육부로부터 인증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한평원 단독으로 한의대 및 한의전을 평가한 근거자료가 있어야 한다”며 “남은 기간 인증평가위원회를 중심으로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의 향후 발전을 위한다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부산대학교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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