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개선, 이사회에 위임

기사입력 2009.03.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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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갖고,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협회 이사회에 포괄적으로 위임하여 한의계의 뜻을 모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손창수 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방향이 도출될 때까지 전문과목 표방금지를 1년 늦추는 것은 의료법을 개정했으나 2010년 이후 또 다시 연기하는 것을 다시 요청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또한 “전문의제도 개선안에 대한 신중한 토의가 있어야 하며, 이제는 최대 공약수 안을 만들어 다듬어 가는 것이 최선의 해결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또 “이제는 협회가 대의원총회 결의사항을 토대로 한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기보다는 한의사전문의 개선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협회 이사회에 포괄적으로 위임해 한의계 뜻을 차근차근 모아 나가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53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의 논의에서는 ‘정부가 한의사전문의제도에 관한 개선안을 제시할 때까지 개원가 전문과목 표방 시행을 반대하기로 하고, 현재 정부에서 관리하는 전문의 자격을 민간에 이양할 것’을 요청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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