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사랑의 한의약 심다

기사입력 2010.07.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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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강동철·이하 KOMSTA)은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카자흐스탄 침켄트 지역에서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해있는 현지 주민 및 고려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의진료를 펼쳤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1937년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소련에서 강제이주를 당한 고려인들의 첫 정착지가 있는 곳으로 현재 약 10만명의 고려인이 남아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침켄트 지역의 제1교회를 비롯 중앙병원 및 제4병원에서도 진료를 실시했으며, 침·뜸·부항·한약 등을 활용한 우수한 한의진료를 통해 고려인들에게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현지 주민들에게는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됐다.

    이번 해외의료봉사에는 박종수 진료단장(경상남도한의사회장)을 비롯해 이강욱 진료부장(경남 진주 녹수한의원), 김길섭 원장(울산 길한의원), 손상식 원장(경남 의령 손한의원), 장남일 원장(서울 서초), 정명주 원장(서울 종로 동진한의원), 김영근·최광호·유리라(이상 행정요원) 등 9명의 단원과 한국·카자흐스탄 친선병원 홍은기 국제협력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총 14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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