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한방건식과립’ 출시

기사입력 2010.06.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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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전통의 한풍제약(사장 조인식·사진)이 국내 최초로 한방건식과립을 개발, 출시돼 한방의료기관의 한방제제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풍제약에 따르면 건식과립 생산방식은 습식과립에 비해 열에 의한 유효성분 손실이 적고 저온건조로 성분 변화가 거의 없다.

    특히 용출성이 뛰어나고 붕해성이 우수해 복용이 용이하며 입자표면적이 작아 고화 방지 및 과립제의 장점을 동시에 갖췄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고기술·고비용의 문제로 일본 쯔므라의 건식과립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상태였다.

    조인식 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식생산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5가지 복합과립제를 이달 말부터 보급할 계획”이라며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온 한풍제약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방과립 생산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한풍제약은 1973년에 설립됐다.

    1980년에 국내제약사 중 6번째로 HPLC(약물의 성분·함량 분석)를 도입, 품질 관리를 해왔으며 1986년에는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약용식품 조직배양을 실시했다. 또한 1987년에는 KGMP 규격에 맞춰 준공 승인을 받아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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