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건식도 한의사가 다스려야”

기사입력 2010.06.08 11:3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82010060841796-1.jpg

    (주)한의유통(대표 김정열)은 지난 5일 NS 홈쇼핑 런칭 판매를 시작으로 식품 공진단 제품인 ‘명본 공신단’을 선보였다.

    한의사가 주축이돼 설립한 (주)한의유통이 식품 공진단인 ‘명본 공신단’을 출시한 데에는 이미 인터넷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식품 공진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음에도 그 구성을 살펴보면 한의원에서 처방이나 한의학 원서 구성과 전혀 달라 안전성은 물론 한의약 이미지마저 실추시킬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이제는 한의사가 한의약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건강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줄 시점이라고 판단한 것.

    이에 (주)한의유통은 동의보감과 방약합편에 수재된 공진단 구성을 그대로 따라 어떠한 화학 첨가물도 넣지 않은 ‘명본 공신단’을 만들었다.

    방약합편을 근거로 사향 대신 침향을 넣고 벌꿀, 당귀, 산수유, 홍삼(6년근), 숙지황은 모두 국산을 썼고 녹용은 러시아산, 침향은 인도네시아산을 사용했다.

    (주)한의유통은 3/4분기에 ‘명본 공신단’ 및 건강식품 제품 취급을 원하는 한의원 모집에 나설 예정으로 한방의료기관 판매용을 별도로 기획하고 있다.

    이는 한의원에서 한의사가 구매자의 진찰과 면담을 통해 제품을 권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해 한방건강식품을 한의사가 다스려야 한다는 본래 취지에 따른 것이다.

    (주)한의유통 관계자는 “계속 위축되고 있는 한약시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한약의 범위를 건강식품까지 확대해 한약에 대한 최고 전문가인 한의사가 안전성과 유효성, 부작용 등의 정확한 내용을 국민에게 전달함으로써 한의업계의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