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한약재 유통에 힘 모으자”

기사입력 2010.04.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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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평창군이 추진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 주관사로 선정돼 고품질 한약재 제조 및 유통 개선사업에 뛰어든 (주)화동의 김영수 대표이사(맑은샘한의원장·한방발효법제(주) 대표이사)가 지난 6일 평창군(군수 권혁승)과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우수한약재 유통사업은 BTL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하는 한약재 대규모 클러스터 사업으로 평창군을 비롯해 제천시, 안동시, 진안군, 화순군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위해물질 및 오염 한약재 등의 유통 근절을 통해 한약재의 품질 관리 개선과 판로 확보 및 부가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한약재 저장시설, 전처리·가공시설, 검사시설 등 현대적 시설을 구비하고, 이력관리 추적 시스템 등 최첨단 종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한약재 과학화와 선진화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일원에 건립 중인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시설부지:25,900㎡, 건축연면적:4652.81㎡, 구조:지상 2층 철골조, 시설자금:100억 원)의 준공이 올 7월 예정됨에 따라 (주)화동은 강원도 내에서 GAP기준으로 재배된 한약재를 우선 구매, 유통함으로써 한약재 품질 관리와 생산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영수 대표이사는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설비와 체계를 갖추고, 한약재 및 한약재 가공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데이터화하고, 이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선별한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약재를 공급하겠다”며 “한약재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켜 한약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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