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의 위상을 높이자”

기사입력 2010.03.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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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사상체질의학회(회장 장현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학회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신임회장에 송정모 우석대한방병원장을 선출하고 수준높은 임상 논문을 발표하는 학술의 장을 마련했다.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장현진 회장은 “학회 회무 추진에 있어서 지난 2년여 동안 안정적으로 추진하게 해주신 학회 이사 및 각 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사상체질의학회의 위상 즉 한국 한의학의 위상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송일병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상체질의학회에 있어서 저는 1.5세대, 2세대는 여러분이다”고 언급하고 “그동안 성공적으로 학회를 이끌어 주신 데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송일병 교수는 처음 사상체질의학회에 입문하기 시작해서 임상, 학회장 등을 거치면서 몸소 겪어온 학회의 역사를 참석한 회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상체질의학회의 편집위원회, 고시위원회, 학술위원회, 정책기획위원회, 정보전산위원회, 인정위원회, 국제교류위원회, 보험위원회, 홍보위원회 등 각 위원회별 사업경과 보고가 있었다. 총회 시상식에서는 안택현·이준희 회원에게 공로패가, 이찬호 회원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고, 이어 인정의 자격연장서 수여 및 사상체질의학회 신규 인정의에 대한 수여식이 있었다.

    학술대회에서는 경희청강한의원 김경수 원장이 ‘췌장암에 대한 aRVS(Allergen 제거한 Rhus verniciflua Stokes)의 효과 및 안전성에 관한 연구’가 발표됐다.

    aRVS는 수령 10~15년의 옻나무에서 알러젠 유발물질인 urushiol을 특수한 방법으로 제거한 후 옻나무껍질을 고압상태에서 열처리한 추출물이다.

    김경수 원장은 “이 추출물은 2006년 6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 내원한 환자에게 복용시킨 결과 aRVS가 전신항암화학요법으로 시행할 때 다른 약제들과 비슷하거나 다소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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