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전통의학 임상 효과 규명

기사입력 2010.03.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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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치의학회(회장 노영범)는 제15회 ICOM에 학회 임원진 및 학생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참가시켜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동양의학회 고방파학회와 함께 ‘토도 요시마스(吉益東洞) 의학’이란 주제로 제14회 한·일 동양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노영범 회장은 “지난 2008년 한·일 동양의학 심포지엄 당시 관련 논문을 발표했던 계기로 제15회 ICOM 기간 중에 이렇게 일본의 고방파학회와 같이 특별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한·일간 교류·협력 및 연구를 통해 복진과 고법의학이 치료의학으로서의 가치를 입증시키는데 중요한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다카오 나카미 치바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일본에서는 요시히로 후쿠다(후쿠다 정형외과) 원장과 겐슈 라이(츠루카메 한방센터) 연구원이 각각 ‘후박칠물탕의 고찰’과 ‘상한론의 복령·계피·감초 포함 처방’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국의 복치의학회 노의준 부회장(할아버지한의원)과 전상규 부회장(사암아침한의원)이 각각 ‘감수 처방의 임상 적용’과 ‘피부병 관련 대황 처방의 임상 적용’에 대해 강연했다.

    일본 고방파학회 소속 발표자들은 토도 요시마스(吉益東洞)의 사상과 흐름, 상한론 연구 및 업적 등에 대해 살펴본 가운데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처방들에 대한 임상적 적용과 효과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한국 복치의학회 소속 노의준 부회장과 전상규 부회장은 한약재인 감수와 대황을 활용한 상한고법론적 처방의 각종 임상 적용 사례 및 치료 효과 등에 설명했다.

    한편 복치의학회는 이번 ICOM 기간 동안 한국 한의약 공동 홍보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ICOM 참가자들에게 복치의학회를 알릴 수 있는 각종 홍보 자료 제공 및 포스터 전시,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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