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초기 어린이 치료율 높다”

기사입력 2010.03.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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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한방재활의학과학회(회장 이명종)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가 지난달 27일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에서 개최, 신임회장에 오민석 교수를 선출하는 한편 척추측만증과 관련한 수준높은 임상발표가 진행되어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방재활의학과학회 총회에서는 2009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서를 승인하고, 신임회장 선출에서는 대전대한의대 오민석 교수를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포천중문의대 임덕채 교수의 ‘구조적 척추의 변형 및 교정 운동’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강의를 통해 임 교수는 “척추측만증은 80% 정도가 특발성 척추측만증(idiopathic)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중 대부분 청소년기에 시작된다”고 밝히고 “척추측만증은 다양한 나이에 시작되며 나이에 따라서 유아(3세 미만) 아동(4~9세) 및 청소년(10~18세) 척추측만증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척추측만증은 여러치료로(운동, 자세교정, 발 보조기 등) 호전이 가능하며, 자세관련 측만증인지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각도가 대부분 약하고 누워서 또는 hanging view의 엑스레이에서는 커브가 많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임 교수는 “척추측만증은 초기 어린이들은 치료율이 높으며, 움직임을 통해 치료를 이해하면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효과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재활을 통해 지속적인 운동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닉연구소의 우영민 연구원은 ‘기능 신경학의 도입’과 관련한 강의를 통해 “기능신경학은 신경계를 과학적·기능적·전인적으로 분석하여 진단하고 치료, 추적관찰하며, 신경학을 비롯한 정통의학에서 찾을 수 없는 새로운 개념과 치료법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 연구원은 “기능신경학은 양방·한방 대체의학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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