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약재 품질 평가한다”

기사입력 2010.03.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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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은 지난달 22일 자생한방병원 3동 세미나실에서 우수한약재 품질평가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우수한약재 품질평가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

    대한한의사협회 이상운 약무이사를 비롯 전 경희대 한의대 안덕균 교수·서울대 약대 지형준 명예교수·경원대 한의대 이영종 학장·강원대 약대 김창민 명예교수 등 식약청 감별 위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우수한약재 품질평가위원회’를 통해 자생한방병원에서 공급하는 한약재의 품질을 보장하고, 객관적 평가의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5명의 평가위원들은 월 1~2회 남양주 소재의 자생한방병원 한약재 창고를 직접 방문해 품질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준식 이사장은 “현재 우리 한의계는 값싼 중국산 한약재의 불법유통과 일부 한약재의 중금속 및 농약 성분 검출로 인해 국민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 품질이 저하된 한약재를 사용하는 의료인들로 인해 최상품의 한약재를 사용하는 의료인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라며 “한약재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이사장은 “자생한방병원의 우수한약재 품질평가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전국의 한방병원 등 한의계 전반으로 확산돼 범한의계를 아우르는 캠페인으로 확대돼 나가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한약재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상운 약무이사는 “한약재를 환자에게 ‘공급’하는 한방병원이 자체적으로 고품질의 한약재 공급을 위한 품질평가위원회를 출범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 자생한방병원을 선두로 전국의 150여개 한방병원 및 1만2천여개의 한의원 등에서도 우수한약재 공급에 대한 자주적인 노력을 경주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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