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 기준 개선에 총력”

기사입력 2010.02.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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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약제약협회(회장 류경연)는 지난 18일 프레지던트호텔 산호실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갖고 한약재 제조기반 조성과 품질 안전한약재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을 주요 골자로한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편성했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을 비롯한 최용두 대한한약협회장, 이영규 한국한약도매협회장, 남궁청완 서울약령시협회장 등 유관단체장들과 김용호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이정석 식품의약품안전청 바이오생약국장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 류경연 회장은 안전한 한약재 제조·유통을 통한 국민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회장은 “내수불황과 세계적 경기침체와 더불어 품질검사 기준 강화, 수급조절품목에 묶인 다소비품목의 수급 문제 등은 제조업 환경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해 카드뮴 기준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카드뮴 기준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계획돼 있고 수입한약재 유해물질 검사 통합 방안도 건의, 논의 중에 있으며 한약자원학과 졸업생까지 제조 관리자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해 놓은 상태로 올해에도 회원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호 한의약정책관은 “한의약계 모두가 공동의식을 갖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을 때 세계 전통의약시장에 대한 국제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하고 김현수 한의협회장도 “우물안 개구리식 사고를 깊이 반성하고 한약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찾기 위해 한약 관련 단체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한의약계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10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을 결의하고 2010년도 회비 등 운영경비 부과기준 및 징수방법을 심의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한약제약협회는 신규 회원 20명이 가입과 더불어 장기 체납 회비 73%를 완납하고 부채를 전액 상환함으로써 2010년에는 보다 안정된 회무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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