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도들의 ‘must have item’

기사입력 2010.02.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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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방전공의협의회(회장 남지성)가 최근 일반전공의들이 진료현장에서 필요하고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수집·정리한 ‘한방병원 인턴 진료지침서’를 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한의사전문의제도의 올바른 정착과 교육의 체계화를 위한 것으로, ‘대한한방 일반수련의 교육자료집’을 기본으로 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학에 맞추어 새로운 내용은 대폭 추가하고, 불필요하거나 사용 빈도가 낮은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는 등 활용빈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 남지성 회장은 “이제는 한의사전문의제도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이를 시행할 때이며, 이를 위해서는 제도의 개선이나 한방병원의 확충 및 영역 확대 등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전공의들의 체계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 이번 발간된 서적을 지속적으로 보완·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자료집으로 거듭나 한의학도들의 ‘must have item’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장문원 집필위원장은 “이번 책자를 발간하면서 일반수련의가 갖추어야 하는 기본적인 생활방식부터 전문적인 각 과별 지식까지 한권의 책에 총망라하는 부분과 각기 다른 병원별 시스템의 차이가 있어 표준화된 내용으로 집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수개월간 밤샘작업과 전국의 회원들의 도움이 합쳐져 출간된 책인 만큼 향후 일반수련의들의 교육과 진료에 보탬이 돼 한의사전문의 수련과정의 질적인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게 △총론 △각론 △부록 등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총론편에서는 일반수련의의 업무개요를 비롯 병력 청취 및 차팅방법, 각종 검사법, 각종 수기법, 환자 관리 등이, 각론편에서는 각과별 질환, 수액요법, Herb-Ex, 양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록편에서는 의학용어 및 약어, 각종 Scale 등이 수록돼 있다(문의: 02-762-9194(군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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