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약초산업 국가브랜드로 육성

기사입력 2010.02.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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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약초산업의 통합 발전체제 구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난달 28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전국 10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방약초산업 연계발전을 위한 사업협약식’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강원도 평창군, 충북 제천시, 충남 금산군, 전북 진안군, 전남 장흥군, 경북 안동·상주·문경시, 경남 산청군·함양군 등 10개 지방자치단체간에 이뤄졌다.

    이번 협약식은 약초 재배와 가공 유통 마케팅 등을 지역별로 분업화·특성화해서 공동유통체계를 구축해 국내 약초산업을 국가브랜드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공사와 지자체간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5년간 포괄보조금 1300억원과 정부예산을 합쳐 모두 약 26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의협 강재만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협약식은 한방산업을 활성화하고 한의약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가치를 상승한다는 면에서 앞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방약초산업 연계 발전 협약식은 한방약초산업의 전주기적 통합 발전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농어촌공사간에 생산·가공·마케팅을 통합하는 공동협력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지역에 따라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한방약초 관련 산업을 지역별 여건 및 품목의 특성에 맞게 통합하고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즉 각 지역의 한방약초 관련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한방약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우리나라의 핵심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한방약초산업을 각 지역별로 경쟁적으로 유사한 사업을 진행한 관계로 약초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단점이 있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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