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 기대

기사입력 2010.02.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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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류은경·이하 여한)를 비롯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로 구성된 여성의료주요단체(이하 여의주) 간담회 및 신년교례회가 지난달 28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여자의사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3개 단체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해 환담을 나누는 한편 각 단체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은경 회장은 “여성의료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이 자리가 참으로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통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료인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류 회장은 “한·의·치의 상호고용이 시행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의과 및 치과 의료인들의 한의학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의과·치과 여성의료인들과 교류하는 자리인 만큼 한의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여한의사회 류은경 회장을 비롯한 정연희 부회장, 주정주·장수재 감사, 정성이·김은기 총무이사, 김혜영 재무이사, 김지영 홍보이사, 류경주 의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연세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박경아 교수(한국여자의사회 부회장)의 ‘여의사의 Stress Management’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아 교수는 ‘여성의료인의 자살률이 일반인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 의료인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관리방안으로 △근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간을 조절할 것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말 것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할 것 △집안일을 부부가 동등하게 나눌 것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것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것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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