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간호 실무 향상에 중점두겠다”

기사입력 2010.0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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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간호의 실무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는 지난 9일 병원간호사회 강당에서 한방간호 교육과정(기본) 개회식을 개최하고 1주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최방섭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천년 국민건강을 지켜온 한의학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간호사들의 협력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간호사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방간호 이해와 적용’(강의 56시간·실습 8시간) 및 ‘한방간호 코디네이터 과정’(16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한방간호 교육은 한의협에서 ‘한방간호 이해와 적용’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강사진을 구성해 전문성을 높인 점을 주목할 만하다.

    한의협 김현수 회장과 최방섭 부회장을 비롯한 한의과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해 한의학기초이론, 경혈학이론, 사상의학, 본초약물의 이해, 한방간호이론 등을 강연한다. 특히 한방간호이론의 경우 내과·부인과·노인·재활 등 진료과별 간호실무, 침·뜸·부항 등 기본한방간호술, 발반사요법·수지침요법·테이핑요법 등 특수한방간호술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한방간호 코디네이터 과정’에서는 병원 코디네이터 개념과 이해, 병원 서비스 마케팅 전략, 코디네이터의 이미지 관리, 고객 모니터링 및 환자 관리, 병원 업무의 표준화 관리, 고객관계관리, 고객접점관리 등을 교육한다.

    간협은 한방간호사들이 한의학적 소양을 쌓고 전문적인 한방간호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한방간호사들이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받고,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 기본 교육과정에 이어 한방간호 심화과정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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