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서 한의학 학술대회 유치 추진

기사입력 2010.0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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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원장 송영일)은 지난 7일 3번째로 1년간의 한의학 교육과정을 수료한 현지 의사들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한·우 친선한방병원이 1년간의 교육과정을 준비한 것으로, 한의학 기초이론을 비롯 기본적인 침구학과 본초방제학, 사암침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강의를 수강한 현지 의사들은 “한국의 한의학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한의학에 대해서 보다 심도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송영일 원장은 “지난 1년간 교육을 하는 동안 한번도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 않은 현지 의사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강의도 중요하겠지만 이와 함께 한국 한의사와 우즈벡 의사 공동으로 우수한 논문을 만들어내는 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 원장은 “또한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무자격자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교육·시행되고 있는 한의학 교육에 대항해서 의과대학내에 정식 교육과정으로 정착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곧 사암침법에 대한 러시아 번역이 완결되면 한국 한의학 교육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며, 대한한의사협회의 지원으로 2010년 상반기에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한의학 학술대회가 열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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