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인증 인삼, 안전성 높다”

기사입력 2010.01.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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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금산지역에서 재배된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 인삼’에 대한 성분 및 품질을 분석한 결과 일반 인삼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며 농약잔류에 대한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인삼 잔류농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구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연구는 금산지역에서 생산된 GAP인증 인삼과 일반 인삼의 품질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GAP인증 인삼이 고유의 향이 더 강하고, 경도를 비롯 응집성, 씹힘성 등 물성도 우수하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품질도 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AP인증 수삼을 이용해 홍삼을 제조할 경우 색택과 씹힘성 등이 양호한 홍삼을 만들 수 있어 가공에도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을 비롯한 주요 유용성분도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총 사포닌 함량을 보면 일반재배인삼이 4.535%인데 비해 GAP인증 인삼은 5.83%로 나타났고, 사포닌 조성 함량을 보면 일반재배인삼이 면역기능(Rg1) 0.443%인데 비해 GAP인증 인삼은 0.621%, 항당뇨(Rb2) 성분은 일반재배인삼이 0.986%, GAP인증 인삼은 1.807%로 나타나는 등 여러 유용 성분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충남도 관계자는 “인삼은 다년간 재배하는 작물로 농약잔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GAP인증 인삼은 안전성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GAP인증을 실천하는 농가를 확대해 친환경 인삼 생산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인삼의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명품 인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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