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1차 산업 대안은 ‘한의약’

기사입력 2009.12.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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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대표 하민철)는 지난 18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제주지역 한방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 감귤 등 제주의 1차 산업의 붕괴로 인한 대안으로 한의약산업이 적극 육성돼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한방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정종길 동신대 한의대 교수) △제주 한의약산업의 발전전략 모색(정용환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 팀장)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김태윤 제주도한의사회장, 오상율 나눔허브(주) 대표, 송창우 제주MBC 국장, 고영완 제주도 미래전략산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진행됐다.

    특히 김태윤 회장은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해 우선 제주도내 한의약 관련 모든 행정을 전담할 부서 설치와 함께 도 조례를 통한 제주산한약재품질인증위원회 설치 및 GAP 인증, 더 나아가 국제적 인증인 Global GAP, KAS(한국제품인정기구), KOLAS(한국인정기구) 체계로의 진입 등을 통해 한약재 불신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와 함께 인증된 한약재를 대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대형 한방병원의 설립과 인증제품과 제형 변경된 제품을 기반으로 해외의료관광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한약재만을 전문으로 제형 변경을 할 수 있는 한의약산업지원법인 또는 한의약산업지원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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