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제천 황기’

기사입력 2009.11.17 11:4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82009111742310-1.jpg

    충북 제천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황기 명품화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천산 황기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생리활성 효능을 규명하고 이를 소재화해 제품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로 생산되는 제천 황기의 특징은 석회암의 점토질 땅에서 재배해 재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해발 3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생산돼 타 지역의 제품에 비해 약효가 월등히 우수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토양 및 생산물중금속검사와 잔류농약검사 및 이산화황검사 등의 규격검사를 통한 인증된 제품만을 유통하고 있어 우수농산물 관리시설에서 엄격한 위생 관리를 거쳐 생산·관리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생산 이력정보를 알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제천에는 250여 농가가 220ha 면적에서 황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중 59농가(58.9ha)가 GAP 인증을 받았다. 또한 중국산 황기에 밀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제천 황기가 이제는 KT&G에 연간 30톤, 경희대 한방재료가공 학교기업에 연간 30톤, 미국 LA 베스트앤틀러사에 2만달러 수출 계약 등과 계약이 이루어져 명품 황기의 우수성을 국내외로 알려나가고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