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기법 전파”

기사입력 2009.10.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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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진단과 치료기법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함으로써 한의학의 신뢰를 쌓아 나가기 위한 ‘척추진단교정학회’가 창립된다.

    이와 관련 척추진단교정학회 창립추진위원회 김중배 위원장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창의관 203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중배 위원장(리뉴유한의원)은 “건기식의 시장 잠식, 불량 한약재 유통, 특정 직능의 한의학 폄하, 경제위기 등을 비롯 포화상태의 한방의료기관간 과도한 경쟁 속에 한의사들이 살아남기 위한 자구 노력이 쉽지 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또 “그렇기에 단순히 성실한 노력이나 광고만으로는 한의원의 위상을 높일 수 없을 뿐더러 성공적인 경영도 이룰 수 없다”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기법을 확보하여 환자들의 질병을 빨리 쾌유시키는 길만이 환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학회는 이미 고려대 공대 기계공학부 ERC센터와 공동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방 척추 교정기기를 개발한데 이어 새로운 한방 척추 진단 장비인 척추스캐너를 개발 중이다.

    학회는 이같은 기기를 바탕으로 진단과 치료의 객관화를 이뤄 재현성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기초반과 임상반을 편성해 8회에 걸친 심화 교육을 진행, 한의사들이 즉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료기법 전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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