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글로벌 브랜드로 제2도약

기사입력 2009.10.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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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친선한방병원은 최근 1년 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에 소재한 의과대학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양의사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타쉬켄트 의과대학의 한의학 교육이 3년째 접어들면서 강의를 들은 현지의사들은 “한국 한의학을 좀더 깊이 배우고 싶다”며 강의시간을 늘려달라고 학교측에 건의하는 등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한·우 친선한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송영일·안건상·이길준 한의사는 향후 관련 학회를 구성, 강의가 끝난 후에도 양국간의 학술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한의학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 한의학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송영일 원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교육 프로그램은 2, 3명의 수강인원으로 시작,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올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타 해외지역에서는 시설이나 파견 한의사 수가 적어 정부 파견의 수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받는다. 따라서 한의학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해외 현지 정부파견한의사와 친선한방병원을 통해 한의학의 보편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파의 지원 환경도 함께 개선해야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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