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침시술, 전 연령층 긍정적 반응

기사입력 2009.09.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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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한의안면성형학회(회장 송정화) 추계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은행연합회 회관에서 200여명의 한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한의학적 치료를 이용한 안면성형의 이론과 임상 실례가 소개되어 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개회식에서 송정화 회장은 “한의안면성형학회에서 앞으로 3년간 미국침구학회에서 강의하게 되었다”고 언급하고 “이와 같은 안면성형학회의 활동은 앞으로 한국한의학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 신미숙 교수는 미용침구의 생리 변화와 그에 따른 임상응용과 관련 “미용질환의 침구치료 관련 연구를 보면 취혈은 주로 족태양방광경, 독맥, 족양명위경, 족태음비경, 수양명대장경, 족궐음간경 등이 많은 빈도를 차지했고 경혈은 배수혈, 대추, 영태, 족삼리, 삼음교, 합곡, 곡지, 혈해, 태충 등이 자주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 교수는 “태양, 찬죽, 양백, 관료, 지창, 영향, 하관 등의 안면국부적 경혈과 양명경 혈위가 많이 선택되었으며, 침 치료와 더불어 안마, 괄사 등의 수기법이 병행되면 효과는 훨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미소침 치료에 대한 환자만족도와 관련 김우영 원장(하나로 동국대한의원장)은 “2008년 8월 한달 동국대한의원에 내원, 미소침 시술을 받은 환자 설문조사결과 ‘환자들은 스스로 평가해 보는 본인의 나이는 모두 어리게 보인다’고 답했으며, 외모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 스케일 및 안면치료 만족도 설문에서는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특히 40대에서 치료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 원장은 “치료 만족도 증례를 가지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의 친절성, 의료기술의 전문성과 신뢰성, 병원시설과 환경의 쾌적성, 이용절차의 편리성, 접근의 용이성과 대인관계요인면으로 나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의국제진료와 의료관광의 현황과 전망(이상훈 경희대한방병원 교수) △한방성형을 위한 안면해부학-팔자주름을 중심으로(이인호 아름다운여성한의원장) △팔자주름 제거를 위한 미소안면침 시연(송정화 한의안면성형학회장) △방증신편의 증보방 이해(송병기 전 경희대 한의대학장) △미국과 중국의 한의학시장 현황과 제도(주진원 사랑한의원장) 등의 논문 발표와 안명성형에 대한 임상시연이 있었다.

    특히 학술대회에서 미국한의사 자격증과 관련 NCCAOM 관계자가 연사로 나와 “NCCAOM(Natio nal Commission for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에서 주관하는 미국한의사시험은 한의학에 있어서의 전문적인 실력을 인정하고 공인된 자격증으로, NCCAOM 자격증 보유자는 기관단체, 직업, 그리고 사회적으로 전문화된 능력을 보유한 한의사로서 인정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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