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전북 장수농협서 농촌 희망가꾸기 한방의료봉사

기사입력 2009.09.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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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장수농협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희망가꾸기 한방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한방의료봉사는 중앙회 최방섭 부회장, 정채빈 이사 등 7명의 한의사와 원광대 한의대생 등이 참여해 침, 구, 부항 등의 시술을 비롯해 각종 검사와 물리치료, 투약 등의 진료를 진행했다.

    김현수 회장은 “우리 협회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무료한방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농촌 희망가꾸기 한방의료봉사는 의료적 혜택을 받기 힘든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농촌지역에 대한 의료봉사활동계획을 정기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다리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최동기(72·전북 장수군 산서면 동화리)씨는 “침을 맞고 다리 통증이 많이 호전됐다”며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원광대한방병원 오규석 한의사는 “의료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한방의료봉사활동을 펼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좀 더 오지로 가서 한방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촌 희망가꾸기 한방의료봉사’활동 내용은 오는 11월5일 MBC TV를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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