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료한약 개발 가시화

기사입력 2009.09.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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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안택원 병원장(사진)·배나영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IST) 강릉분원 양현옥 책임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지난 10일 치매로 불리는 퇴행성 뇌신경 질환 치료 및 예방에 ‘열다한소탕 가감방’이 특효가 있는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에서 확인, 이를 ‘저널 오브 파마칼러지’에 등재심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신경영양인자를 분화시킨 PC12 세포주에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물질이자 독성물질인 베타 아미로이드 펩타이드로 독성을 유발한 뒤 세포보호 효과를 확인하는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안택원 병원장은 “치매 치료와 예방에 열다한소탕 가감방이 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해낸 것이 이번 논문의 큰 수확”이라며 “앞으로 이 논문이 등재돼 국제특허를 받으면 관련 병을 앓는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안겨줄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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