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한의사회, 장학회 설립 및 장학금 수여식

기사입력 2009.09.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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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류은경)는 지난 5일 협회에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회를 설립하고 여한의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류은경 회장은 “오늘 장학회 설립과 실현은 여한의사회의 많은 선배님들과 임원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처음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작은 씨앗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한의사회 유명숙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 장학생은 경원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2학년 김한옥 학생과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2학년 이은정 학생으로 장학증서와 함께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경원대 한의대 김한옥 학생은 “대나무가 처음 자리를 잡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리지만 이후에는 그 어느 나무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이처럼 조금만 기다리고 봐주시면 대나무처럼 쑥쑥 성장해서 향후 여한의사회에 보탬이 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여한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한의대 이은정 학생도 “평소 존경해왔던 여러 선배님들을 뵙고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서 정말 감사드린다.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 여한의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한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전국 11개 한의과대학에 장학금 신청 안내를 통해 접수된 10개 대학의 신청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담긴 미래 여한의사로서의 계획 및 비전 그리고 소속 한의대 학장 추천서 등을 토대로 여한의사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여한의사회 장학회의 장학생 선발 심사 기준은 대한민국 한의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으로서 미래 여한의사로서의 비전 및 계획·역할·사회기여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자기소개서와 학장 추천서 등 각종 서류 제출 및 가정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1년에 2차례씩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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