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耳鳴)·난청(難聽) 전문적 치료할 것”

기사입력 2009.08.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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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난청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이 첨단 진단, 치료기기사와 손을 잡고 ‘맑은소리한의원’(가칭)으로 출범한다.

    이명·난청 질환을 오랫동안 치료해온 하성한의원(원장 하미경)은 최근 율랩연구소에서 이명·난청진단기기 시스템 개발업체인 (주)이어로직코리아(대표 곽상엽) 및 (주)이어로직파트너스(대표 이경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미경 원장은 “난청과 이명은 그동안 많은 임상을 통해 표준 치료법을 매뉴얼화 해 놓은 상태”라며 “이같은 시기에 과학적인 진단 치료기를 개발한 업체들과 손을 잡고 전문한의원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게 된 것은 이명·난청 치료에 획기적인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하성한의원은 10년 이상 이명·난청 분야에 집중해 전문 한의원으로 1만2000여 치료사례를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불치병 영역인 이명·난청 치료의 길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REVE134 난청치료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안정성과 개선효과가 검증된 사운드 컨디셔닝 기법을 통해 손상되거나 퇴화된 청력을 복구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어로직파트너스는 현재 이명·난청 진단기 및 치료기를 개발해 청각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도와 고도에 속하는 난청으로 의사소통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구는 2억70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인들도 이명과 난청으로 인한 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800만명으로 추산되지만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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