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임상병리 시장의 성장을 주도”

기사입력 2009.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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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시장 규모를 예측하기 힘든 시장에서 10년째 한방임상병리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선두 주자인 선경메디칼(대표 마재호·사진)은 생화학분석기, 중풍·심혈관 혈액 진단기, 당화혈색소 진단기 등의 개발을 통해 중풍·심혈관·고지혈증·간기능·신장기능 검사 등 한방임상병리 분야의 정확한 진단율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마재호 대표는 “이런 저런 법적인 규제로 한방임상병리 시장이 1~3%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근거 중심의 한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시장규모도 점점 높아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현재의 한방임상병리 시장을 향후 5년 내로 10%로 끌어올려 한의학의 우월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데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 대표는 선경메디칼의 진단 장비들이 결과적으로 한방의료기관의 매출 신장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 대표는 “생화학분석기, 당화혈색소 진단기 등을 활용하는 한방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평균 15%이상의 매출액 상승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실적이 나타나는 몇 가지 이유도 제시했다. 첫째는 한방하면 중풍을 떠올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풍전조 증상이 있을 때 한의원을 많이 방문하는데 이때 이전의 방법보단 조금 더 정확히 말초혈액을 측정하여 혈중의 동맥경화 유발인자인 hs-CRP를 측정하여 뇌혈관의 동맥경화로 오는 중풍을 예진할 수 있어 환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정확한 진단을 기초로 환자에게 침·구·한약 처방 등을 시술한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한 다음 환자에게 실제 증상의 개선 효과를 직접 보여 줌으로써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는데 있다.

    이와 더불어 생화학 분석기의 특장점도 환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생화학 분석기를 이용해 한방의료기관의 비만클리닉 등에 유용하게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방진단프로그램이 장착된 생화학 분석기를 이용해 검사실에서 측정하는 과정을 원장이 컴퓨터로 상세한 정보를 얻어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마재호 대표는 “한의학의 객관화·표준화를 위해서는 한의학 산업이 한방의료와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선경메디칼은 한방의료 임상가와 연계해 수많은 임상케이스를 수집하여 이를 강좌를 통해 한의사들에게 전수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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