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傷害에 ‘한의학’ 선물

기사입력 2009.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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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친선한방병원(원장 송영일·KOICA 13기 국제협력한의사)과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WTF 협회(회장 알람존 물라예프)는 지난 10일 한방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한의학과 태권도를 함께 홍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우 친선한방병원은 상시에는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WTF 협회에 소속된 태권도 선수들에게 한방의료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대회 개최시에는 응급차와 한의사를 배치시켜 팀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이날 송영일 원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만여명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으며 150개팀이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태권도는 인기 스포츠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사랑해주는 많은 우즈벡 태권도 선수들에게 스포츠 손상에 우수한 효과를 자랑하는 한의학을 선물하고 싶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이어 “한·우 친선한방병원은 한국의 세종문화회관에 해당하는 나보이극장과 한방의료지원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공연예술계에, 또한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 스포츠계에 한국 한의학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한의학을 알리는 독보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알람존 물라예프 회장은 “아주 뜻깊고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되며,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한·우 친선한방병원의 도움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이와 함께 한국 한의학과 한·우 친선한방병원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 친선한방병원에서는 나보이극장에 지속적인 한방의료지원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나보이극장측에서는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한·우 친선한방병원의 로고와 이름을 나보이극장 광고 팜플렛에 후원기관으로 게재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우즈베키스탄에 널리 알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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