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작물 산업화 네트워크 구축

기사입력 2009.07.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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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성장의 원천 중 하나인 약용작물의 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방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굴하고자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약용식물산업발전연구회(이하 약용식물연구회)’가 발족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농촌진흥청 주관 하에 지자체 연구기관 및 출연기관, 학술단체, 민간연구소 전문연구인력 등 130여명으로 구성된 약용식물연구회를 발족시키고 ‘약초를 이용한 식품소재화 방안’을 주제로 그 첫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원에 따르면 그동안 약용작물이 한약재뿐만 아니라 천연약물, 건강식품, 생활소재 등 미래 농산업의 성장동력원으로 산·학·연의 주요 연구대상이 돼 왔지만 체계적으로 연구역량을 집중하는 데에는 미진함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 약용식물연구회는 연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협력 연구과제 발굴 및 현장 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약용작물 산업육성 중장기계획 수립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관련 단체간 협력체계 강화와 역할 분담을 통한 관련부처의 정책수립 자문, 중앙과 지자체간 협력연구 네트워크 구축 및 약용작물 연구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기존의 생산액이 약 8200억원에 머무르고 있는 한약재 중심의 약용작물산업을 약 6조4000억원의 가치가 있는 녹색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신수요 창출 및 관련산업 가치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모임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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