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초의 항산화․항염증 효과 입증

기사입력 2019.03.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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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진흥재단, 관절염․위염 치료효능 및 활성산소 제거 능력 뛰어나

    현초사진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약재로 사용되는 현초의 항산화, 항염증 효능이 입증돼 주목된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현초의 항산화, 항염증 효능 및 성분을 연구 분석한 결과 관절염과 위염에 효능이 있으며 다양한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한약진흥재단은 한약재 30품목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평가했으며 이 중 현초가 가장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현초는 심장, 뇌(신경), 폐, 신장의 세포손상 및 세포 내 활성산소를 최대 88%를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국내산 현초의 주요 성분인 제라니인(geraniin), 코릴라진(corilagin), 퀘르세틴(quercetin), 켐페리트린(kaempferitrin)이 수입산 보다 약 3배 높았다.

    한약진흥재단은 ‘현초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26(4)호에 게재한 바 있으며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관절염과 위염에 높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약진흥재단 이응세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약자원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우수한 한약재를 발굴해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현초논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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