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제도 개선 적극 나설 것”

기사입력 2008.10.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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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계의 현안문제 중 난제(難題)중의 난제인 한의사전문의제 개선을 위한 회의가 오는 28일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한의사 전문의제도 개선 T/F위원회 회의는 전문과목 표방을 앞두고 진행될 예정이여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으로 한의사 전문의제도 개선회의를 주도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대한한의사협회 손창수 부회장은 “앞으로는 환자들은 세부적인 전문기술 등을 원하게 될 것이다”고 언급하고 “전문의제도는 분업과 홍보의 개념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손 부회장은 “앞으로의 전문의제도 회의 운영을 통해서 가장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제도 마련을 위한 조직 구성 및 방향 설정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와 관련해서 한의사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했다.

    한의계의 각 직역의 의견 수렴에 대해서 손 부회장은 “한의사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각 직역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해 나가는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08년 12월31일까지 의료법 단서조항으로 전문과목을 표방할 수 없도록 한 것과 관련해 손 부회장은 “한의사의 뿌리가 무너지면 안되며, 다같이 동참해서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병원에서 수련의를 한 것으로 환자진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손창수 부회장은 대구시 달서구 한의사회장, 대한개원한의사회부회장, 중앙대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전문의 및 인정의 제도의 개선을 중심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의사전문의제도는 1999년부터 시작되어 2002년부터 배출되어 2008년 현재까지 한의사전문의과목인 한방내과 593명, 한방신경정신과 81명, 침구과 308명, 한방재활의학과 171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91명, 한방부인과 141명, 사상체질과 82명, 한방소아과 53명 등 총 1520명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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