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iN “한의학에 길을 묻다”

기사입력 2008.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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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알려진 한의학 정보를 바로잡아 국민건강 증진에 나서기 위한 한의협과 국내 최대 포털싸이트인 네이버간의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와 NHN(대표 최휘영)은 지난 10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의학정보 콘텐츠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김현수 회장은 “국내 최대 포털싸이트인 네이버와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라인에서 범람하는 각종 왜곡된 한의학 정보가 바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휘영 대표이사는 “NHN은 인터넷 이용자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맞춰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건강 의학 정보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의협과의 협약이 국민의 생명 보호와 건강 증진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한의학의 위상과 발전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한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기획 및 편집, 서비스 구축, 홍보 등의 각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또한 의료상담 관련 네이버 지식iN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나서는 것은 물론 공익적 성격의 대국민 건강 증진 및 한의협 행사 관련 공동 프로모션 지원, 의료상담 및 의학정보 분야에 대한 양 단체의 관심 사업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한의협은 앞으로 한방 내과, 소아과, 부인과, 신경정신과 등 각 과별 전문가 90명을 선발해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오는 네티즌들의 각종 한방의료 및 정보에 관한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감수위원은 상담 한의사의 답변을 감수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한의학 발전을 저해하는 내용이나 잘못된 정보, 또는 해당 한의사 소속 한방의료기관을 과대 선전하는 답변은 시정을 하게 되며, 이같은 답변이 계속되면 해당 상담 한의사를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는 올 12월 베타서비스를 통해 1개월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2009년 1월 한의학 관련 지식iN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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