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장관 “노련미로 국감 방어”

기사입력 2008.10.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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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국정감사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사진)이 오랜 의정활동의 노련미를 한 껏 발휘했다.

    전 장관은 지난 7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의 의약분업과 관련한 질의에 “의약분업을 전제로 (의료제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의약분업 안정화를 강조했다.

    전 장관은 또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이 질의한 진료과별 수급 불균형을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특히 산부인과와 외과의 기피현상을 해결하는데 연말 의료계 보험수가 책정시 해당과에 대한 보험혜택을 고려하기로 했다.

    또한 신약 값이 이중 인하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지적에 대해 중복인하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의료광고심의수수료에 의료 3단체의 부당사용에 대한 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지적에 회계감사 실시를 약속해 자칫 난타전으로 이어질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등 국감 내내 침착하고도 열정적으로 임해 노련하게 복지부 국감을 치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전현희 의원은 의협 주수호 회장에게 대국민 사과를 종요했지만 주수호 회장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제대로 썼다. 사과할 용의가 없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한편 전재희 장관은 지난 6일 윤석용 의원이 요청한 한방복합과립제를 건강보험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적극 연구키로 해 한의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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