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전문병원 2010년 생긴다

기사입력 2008.09.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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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은 지난 9일 암에 걸려 사망하는 한국인의 숫자가 매년 늘고 있으며,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137.5명이 암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2007년 사망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10년간 식습관이 개선되면서 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줄었으나 흡연과 공기 오염으로 폐암 사망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날 보건복지가족부도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간을 ‘말기암 환자 전문 의료기관’으로 지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관한 고시를 1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말기암 환자 전문 의료기관(암환자 완화의료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완화의료를 제공하는 별도의 병동이나 건물이 있어야 하며 1실 5인 이하 입원실(병상당 6.3㎡), 가종식, 상담실, 임종실 등을 갖추어야 한다”며 “또 연평균 1일 입원환자 20명당 의사 1명, 연평균 1일 입원환자 2명당 간호사 1명, 상근 사회복지사를 확보하고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관한 시·도에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원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터장은 “옻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물질 넥시아를 활용, 한방치료로 말기암 환자를 22% 완치했으며, 3기암은 무려 79%로 나타난 결과에 대해 검증을 받은 바 있다”며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 선정에 한방병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접근성을 높여가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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