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기획① ICOM 역사]
동양의학 학술행사로는 최대 규모
17차례 대회기간 동안 4천여편 학술논문 발표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4월 15~17일 2박 3일간 진행될 제18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는 전통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대회다.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ICOM)는 1975년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의 주도로 설립됐다. 1976년부터 2016년 2월 현재까지 17차례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여기서 4000여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됐다.
1회 학술대회는 1976년 10월 28~30일에 서울시 앰배서더호텔에서 ‘한국의 동양의학’이라는 주제로 한의협 주최 하에 개최됐다. 14개국 7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국제동양의학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이사회를 구성했다. 사무국 본부국을 한국에 설치하기로 한 것도 이 대회에서 결정됐다.
1980년 9월 25~27일에 경주시 보문단지에서 열린 2회 학술대회는 ‘21세기의 동서의학’을 주제로 개최됐다. 12개국 2,300여명이 이 대회에 참석했으며 총 5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동양의학 학술행사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후원, R H. 배너만 스위스 본부 전통의학 담당관과 Hok ki Wan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고문을 파견하기도 했다.
스위스 로잔의 로잔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회 학술대회는 1983년 5월 12~15일에 열렸다. ‘만성질환’이 주제였던 이 대회에서는 일본 동양의학회장 Hiroshi Sakaguchi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1985년 10월 18일 일본 쿄토에서 ‘전승과 발전’을 주제로 열린 제4회 학술대회는 일본 동양의학회 주최로 개최, 국제동양의 학회 조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대회부터는 대만, 중국대표도 함께 참여했다. 제5회 학술대회는 1988년 9월 7~9일 서울시 롯데호텔에서 ‘치료의학으로서의 동양의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제6차와 7차 학술대회는 각각 1990년 10월 19~21일과 1992년 11월 20~22일에 일본 쿄토의 국립교육회관과 대만 대중의 중국의약학원 주최로 개최됐다. 주제는 각각 ‘과학과 전통’, ‘동양의학의 기원과 발전’이다.
1995년 11월 10~12일 열린 제8회 학술대회는 ‘난치병의 치료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힐튼 호텔에서 한의협 주최로 개최됐다.한국은 몽고 및 불가리아와 학술교류협정서를 체결했다.
미국 라스베가스 몬테카를로 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학술대회는 1998년 7월 24~25일에 열렸다. ‘현대 동양의학의 치료관과 임상례’를 주제로 미국 캘리포니아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국내 한의사들이 120여명 참여했다.
1999년 5월 27~28일에 일본 쿄토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동양의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 대회는 ‘21세기 새로운 의과학과 의술 -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가 주제였다.
2001년 10월 11~14일에 서울의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1회 학술대회는 ‘의학혁명과 동양의학’을 주제로 개최됐다. 한-인도네시아간 전통의학 교류 협정이 이 대회에서 체결됐다.
제12회 학술대회는 ‘게놈이후 시대의 동양의학과 생명공학’을 주제로 대만 타이페이에서 대만국립중의약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제13회 학술대회는 ‘고령화 사회와 삶의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대구시의 대구컨벤션센터에서 대한한의사협회의 주최로 열렸다.
대만 타이페이의 국립대만대학병원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학술대회는 2007년 12월 1~4일동안 진행됐다. 이 대회는 ‘동양의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개최됐다.
제15회 학술대회는 ‘동양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라는 주제로 일본 치바시 국제콘퍼런스홀에서 열렸다. 2013년 9월 14~16일 서울시의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6회 학술대회는 한의협 주관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국제동양의학회는 △동양의학 연구 및 교류 △동양의학의 영토적 제한 넘어 모든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 등을 위해 1975년에 창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개최 △동양의학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조사 △국제적인 상호교류와 협력 △동양의학의 정보교류를 통한 종합적 정보네트워크 형성 △국제적인 동양의학 의료봉사활동 △WHO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국제동양의학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타 사업 등이 있다.
동양의학 학술행사로는 최대 규모
17차례 대회기간 동안 4천여편 학술논문 발표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4월 15~17일 2박 3일간 진행될 제18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는 전통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대회다.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ICOM)는 1975년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의 주도로 설립됐다. 1976년부터 2016년 2월 현재까지 17차례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여기서 4000여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됐다.
1회 학술대회는 1976년 10월 28~30일에 서울시 앰배서더호텔에서 ‘한국의 동양의학’이라는 주제로 한의협 주최 하에 개최됐다. 14개국 7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국제동양의학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이사회를 구성했다. 사무국 본부국을 한국에 설치하기로 한 것도 이 대회에서 결정됐다.
1980년 9월 25~27일에 경주시 보문단지에서 열린 2회 학술대회는 ‘21세기의 동서의학’을 주제로 개최됐다. 12개국 2,300여명이 이 대회에 참석했으며 총 5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동양의학 학술행사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후원, R H. 배너만 스위스 본부 전통의학 담당관과 Hok ki Wan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고문을 파견하기도 했다.
스위스 로잔의 로잔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회 학술대회는 1983년 5월 12~15일에 열렸다. ‘만성질환’이 주제였던 이 대회에서는 일본 동양의학회장 Hiroshi Sakaguchi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1985년 10월 18일 일본 쿄토에서 ‘전승과 발전’을 주제로 열린 제4회 학술대회는 일본 동양의학회 주최로 개최, 국제동양의 학회 조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대회부터는 대만, 중국대표도 함께 참여했다. 제5회 학술대회는 1988년 9월 7~9일 서울시 롯데호텔에서 ‘치료의학으로서의 동양의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제6차와 7차 학술대회는 각각 1990년 10월 19~21일과 1992년 11월 20~22일에 일본 쿄토의 국립교육회관과 대만 대중의 중국의약학원 주최로 개최됐다. 주제는 각각 ‘과학과 전통’, ‘동양의학의 기원과 발전’이다.
1995년 11월 10~12일 열린 제8회 학술대회는 ‘난치병의 치료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힐튼 호텔에서 한의협 주최로 개최됐다.한국은 몽고 및 불가리아와 학술교류협정서를 체결했다.
미국 라스베가스 몬테카를로 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학술대회는 1998년 7월 24~25일에 열렸다. ‘현대 동양의학의 치료관과 임상례’를 주제로 미국 캘리포니아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국내 한의사들이 120여명 참여했다.
1999년 5월 27~28일에 일본 쿄토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동양의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 대회는 ‘21세기 새로운 의과학과 의술 -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가 주제였다.
2001년 10월 11~14일에 서울의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1회 학술대회는 ‘의학혁명과 동양의학’을 주제로 개최됐다. 한-인도네시아간 전통의학 교류 협정이 이 대회에서 체결됐다.
제12회 학술대회는 ‘게놈이후 시대의 동양의학과 생명공학’을 주제로 대만 타이페이에서 대만국립중의약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제13회 학술대회는 ‘고령화 사회와 삶의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대구시의 대구컨벤션센터에서 대한한의사협회의 주최로 열렸다.
대만 타이페이의 국립대만대학병원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학술대회는 2007년 12월 1~4일동안 진행됐다. 이 대회는 ‘동양의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개최됐다.
제15회 학술대회는 ‘동양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라는 주제로 일본 치바시 국제콘퍼런스홀에서 열렸다. 2013년 9월 14~16일 서울시의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6회 학술대회는 한의협 주관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국제동양의학회는 △동양의학 연구 및 교류 △동양의학의 영토적 제한 넘어 모든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 등을 위해 1975년에 창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개최 △동양의학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조사 △국제적인 상호교류와 협력 △동양의학의 정보교류를 통한 종합적 정보네트워크 형성 △국제적인 동양의학 의료봉사활동 △WHO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국제동양의학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타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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