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령시 유통 한약재, 잔류농약 ‘안전’

기사입력 2015.07.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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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약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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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한약재 32종․47건 조사결과 ‘불검출’




    대구약령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는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대구약령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갈근, 감초, 강활 등 한약재 32종 47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공통규격 5항목에 대한 모니터링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생약의 잔류농약에 대한 공통규격기준인 총DDT, 디엘드린, 총BHC, 알드린, 엔드린 등 대표적인 5항목에 대한 농약 함유량에 대해 생약 등의 잔류․오염물질 기준 및 시험방법을 활용해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한약재 47건 모두 잔류농약 5항목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잔류농약 기준(ppm)은 총DDT의 경우는 0.1 이하, 디엘드린․알드린․엔드린은 0.01 이하, 총BHC는 0.2 이하가 기준이다.


    즉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대구약령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규격품 한약재는 잔류성이 높고 독성이 강한 유기염소계 농약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와 관련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우 원장은 “대구약령시 유통 한약재에 대한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약령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시민들의 선택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홍보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구약령시에서 유통되는 한약재에 대한 정기 수거검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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