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기법 및 다양한 약침 활용법 소개

기사입력 2014.10.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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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한의학회(회장 김갑성)가 ‘21세기의 실용한의학’을 주제로 ‘2014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9일 대구 EXCO에서 영남권역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병철)가 주관하는 제1섹션에서는 △두경부의 해부학적 구조 및 임상적 의미, 진단(이정한 원광한의대 교수) △두경부의 추나치료 및 운동법(남항우 부천자생한방병원장) △TMJ, 상부경추와 전신질환(조기용 소우주한의원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제1섹션에서는 두경부의 해부학적 구조 및 생체역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촉진 및 이학적 검사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두경부 질환의 합리적 평가와 정확한 진단을 제시하며, 경추의 인반적 특성, 경추부의 임상적 특징 및 추나치료 접근법 소개와 함께 한의사가 경추부의 추나치료 및 운동법 교육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 및 실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 부정교합 또는 사고 등으로 생기는 측두하악 관절 장애는 혈액순환장애, 뇌척수액 순환장애, 신경계통 장애로 몸 전체의 운동 및 각 신경계통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 중 가장 불안정한 추골인 환추와 축추에 위치 변화가 오게 되면 경막의 긴장으로 척수의 상부, 뇌간에 큰 부담을 주게 되어 전신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개념 및 치료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2섹션에서는 △통증의 유형에 따른 약침의 선택과 치료(최석우 늘건강한한의원장) △단발신경병증과 포착신경병증(김성철 원광한의대 교수) △척추질환의 약침시술테크닉(신민섭 우석한의대 교수) △주천침법을 이용한 시술테크닉(이진선 연수당한의원장) △근육통 치료의 새로운 이해(안점우 우석한의대 교수) △요부질환의 매선치료(김재수 대구한의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날 강의에서는 염증성·침해성·신경병증성의 통증 유형에 따라, 또 통증이 나타나는 연부조직의 부위에 따라 약침의 종류를 선택해 시술의 효과성을 높이는 치료법 소개와 함께 근육 치료보다 상위 개념의 근본적 치료인 신경 치료에 약침시술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등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요추 질환의 원인에 따른 약침액의 선택과 약침 시술 깊이 차이 등의 시술법 소개와, 인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혈기보양약침의 효과적인 시술방법을 내경에 근거해 제시하는 등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이 소개된다.

    이밖에 근육통을 유발하는 원인질환에 대한 이해와 근육통을 치료하는 TP·아시혈·마사지 등의 치료법의 한계를 설명하고, 당귀·섬수·오공·봉약침과 같은 천연물 추출성분을 주입하는 약침요법이 근육통 치료의 명확한 방법임을 제시하는 한편 최근 성형 분야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매선치료가 근골격계 질환에도 인대 및 근육을 지지해줄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질환 가운데 허리·골반의 인대 및 근육 매선을 통해 기존의 침·뜸·추나 및 약침으로 잘 해결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이 강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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