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아래 FTA 대처

기사입력 2008.08.29 08:3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22008082930650-1.jpg

    한의협 한·중FTA대책위원회(위원장 김인범)는 지난달 27일 제2회 TF팀 회의를 개최, 다가오는 한·중 FTA 협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펼쳐 갈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김인범 위원장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한·중 FTA 협상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 같다”며 “한국 한의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의계와 정부가 힘을 모아 협상 전략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환영 고문(한의협 명예회장)은 “한의학의 현 단계는 국가 보호가 필요한 수준”이라며 “중국과 뉴질랜드의 FTA사례를 통해 대응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잘못된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최 고문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중(한)의사 제도 자체가 없기 때문에 우리와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의견이었다.

    또 박왕용 위원은 “중국내 시행되고 있는 관련 의료법들을 파악하고 한(중)의사 제도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집을 만들어 정부측과의 협의 테이블에 제시해야 한다”고 자료 구축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에서는 9월내 자료 구축에 적극 나서는데 이어 10월 초 심포지엄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김인범 위원장은 의료계의 공동대응 가능성 타진을 주문하는 한편 한의학정책연구원 소재진 박사는 현재 한·중 FTA 협의사항 등을 보고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