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의 한방치료’ 열띤 토론

기사입력 2010.07.30 10:1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52010073037167-1.jpg

    경락경혈학회(회장 이상룡)는 지난달 18일 한국철도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허리디스크(척추관절질환)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정기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허리디스크의 양·한방 진단 및 치료(원초당한의원 박유근 원장) △석호침과 허리디스크(석호침법연구회 방지현 이사·석호아라야한의원 원장) △허리디스크의 뜸요법(진한의원 이동화 원장·삼성라이온즈 주치의)을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이상룡 회장은 “한의사 2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한의계는 갈수록 열악한 상황에 처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계 내부의 문제 해결이나 비전 제시를 위한 노력이 미진한 상태”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이에 대한 뼈아픈 자성과 함께 다시 한 번 한의학의 부흥기를 맞이하기 위한 격렬한 배움 및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호침법 및 석호침을 통한 디스크 치료, 임상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 방지현 이사는 석호침법의 장점으로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우수하다는 점, 심혈관계 및 내분비계 질환·스트레스성 질환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점과 치료효과가 빠르다는 점 등을 꼽았다.

    또한 방 이사는 “석호침법은 디스크, 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 간염, 간경화 초기,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계 질환, 불면증·우울증·신경증· 공황장애 등 신경정신과적 질환, 대장암 및 후두암 초기 등에 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이준무 교수의 퇴임 기념식 및 정기이사회가 열렸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