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황 신품종 ‘토강’ 개발

기사입력 2010.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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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하 농진청)이 지황의 신품종인 ‘토강’을 개발해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약재와 식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약용작물 중 하나인 지황은 국내 생산과정에서는 뿌리썩음병 등으로 재배안전성이 낮아 자급률이 32%에 그쳐 연간 68%에 달하는 1230톤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진청이 이번에 개발한 ‘토강’은 가공 효율을 높이기 위해 뿌리 모양이 좀 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원기둥꼴 모양으로 개량했으며 시들음병에 비교적 강할 뿐 아니라 산간 고랭지를 제외한 배수가 잘 되고 기후가 온화한 평야지 재배에 적합한 특성을 갖고 있다.

    농진청은 한국인삼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 연간 87톤 18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약용작물 지황 계약재배사업에 ‘토강’ 종자도 반영시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토강’은 2011년부터 전국 평야지를 중심으로 우선 보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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