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약개발 연구용역사업의 과제

기사입력 2010.06.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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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는 지난 14일까지 우수한약개발 연구용역사업을 실시할 연구용역기관들에 대한 신청을 마감했다.

    이번 연구용역사업은 ‘식물대사체학 기술을 응용한 한약재 판별법 연구’로, 연구(및 시료 확보) 품목은 황기·당귀·작약·산수유·오미자·지황·천궁·천마·택사·시호 등 10개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 한약의 품질 및 원산지 관리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그러나 용역사업과 관련해 몇 가지 짚어봐야 할 사항이 있다. 무엇보다 개발된 지표물질 또는 지표신호를 이용하여 분석 모델을 수립할 필요도 있지만 용역결과가 생산부터 가공,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품질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특히 식품으로 수입된 한약재가 의약품으로 둔갑하는 시장왜곡현상을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인 판별법이 개발되지 않는 한 연구용역사업 목표 달성은 불가능하다. 이번 용역사업이 ‘우수한약재배강국’을 실현하는 모뎀텀으로 국가 차원의 지원방안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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