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 세계학술대회’ 명칭 변경 개최

기사입력 2010.02.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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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는 지난 7일 약침학회 강의실에서 제1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강대인 회장을 재선출했다.

    강대인 회장은 재선 소감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잘 구성해서 약침학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겠다”며 “제약화 사업을 통한 약침의 세계화와 학술연구 및 연구소 기능 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학회 회칙을 개정해 임원의 임기를 3년으로 개정한 가운데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09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10회계연도 사업계획안,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
    특히 현안대책 및 보고의 건에서는 약침 분야의 전문의제도 진입을 강력 추진키로 했으며 자하거 약침, 비급여고시, 자동차보험 약침 시술 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해결키로 했다.

    이밖에 2010년도 중점 사업계획으로 SAMS 국제학술대회를 2011년부터 SAMS 세계학술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하는 한편, 약침의 제약화 사업 추진 토대 마련과 약침 관련 대국민홍보사업 전개 활성화, ‘약이·침이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국내외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구현키로 논의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강연에서는 권기록 부회장(상지대 한방병원장)이 ‘산삼약침의 효능과 산삼의 표준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권 부회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한의학 전달·전수·연구 방법 등으로는 더 이상 21세기에 적응·발전할 수 없다”며 “산삼약침을 비롯한 새로운 연구·진단·치료 기술 및 방법 등이 한국 한의학계의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밝히고 “산삼약침은 한의학계에 전해드리는 선물로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지난 10여년 간 산삼약침의 연구과정과 그 성과물들을 소개하며 산삼약침의 각종 난치병 치료 효과, 산삼약침의 표준화 연구 및 각종 진단·분석기법 등에 대한 발표 진행과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산삼약침의 투여 시연을 펼쳐 강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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