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영역 창출로 한의학 브랜드 가치 높이자”

기사입력 2010.02.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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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감염병학회(회장 정승기)가 최근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한의학의 새로운 치료영역 창출과 함께 감염병의 한의학적인 학문 정립을 목표로 세부사업계획을 논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김기옥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이 “한의감염병학회를 비롯 한의학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인 영역을 확고히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한 점에서도 치료영역 확대를 통한 한의학 브랜드 창출의지를 읽을 수 있다.

    물론 학회 창립 초창기라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대학, 연구기관, 개원가 등이 하나가 되어 힘을 합친다면 얼마든지 국민들에게 한의학 치료가치 마인드를 심어갈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감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영역 창출은 단기간에, 또 몇가지 문제점만 개선한다고 해서 쉽게 이뤄질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선 한방제제, 한의약품, 한방신약 등의 허가제도부터 개선하는 일이 시급하다. 감염성 질환 등 신치료영역 창출은 한의학 임상계가 성장하기 위해서도 정부와 한의계의 중요한 주요과제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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