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활용 근거 창출에 주력할 터”

기사입력 2009.09.22 08:5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52009092232307-1.jpg

    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회장 김경환)는 지난 20일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정기 학술집담회를 개최, 통증제형약물에 대한 특강을 비롯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임상사례들이 발표됐다.

    김경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학회는 양적인 성장에서 벗어나 공동탕전시스템 구축 등 내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한국한의학연구원에 학회 부설 연구소를 입주시키는 등 회원들의 임상에 활용될 수 있는 통증제형약물들의 임상근거 창출을 위해 주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제형 변화(김길회 고문) △통증제형약물 소개(김윤수 부회장) △고지혈증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최승영 영한의원장) △석호침과 고지혈증(전금선 아라야한의원장) △통증제형약물의 임상사례 발표(황지혜 경희강남한의원장) △발효홍삼, 발효녹각(이승훈 원미한의원장) 등의 발표가 있었다.
    최승영 원장은 발표를 통해 “고지혈증이란 불필요한 지방이 혈액 내에 많이 존재하는 상태로, 한의학에서는 瘀血, 痰飮, 痰濁 등과 관계가 있다”며 “고지혈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청혈단 등 활혈거어 처방과 함께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금선 원장은 “고지혈증의 치료는 기본적으로 비만을 치료하면서 함께 경항부 7혈과 곡지, 인복상혈, 족삼리 등을 사용한다”며 “식이요법으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를 금해야 한다”고 밝히고, 풍부·풍지·대추·견정·신주 등 고치혈증의 치료에 주로 활용되는 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학술집담회에 앞서 비만클리닉과 당뇨클리닉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