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사 불법 침시술 소송 비상대책위 개최

기사입력 2008.07.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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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사 불법 침시술 소송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정곤)는 지난 17일 본고향맛집에서 제3회 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정곤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송이 장기화 되면서 자칫 느슨해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 공유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소송은 결과에 따라 한의학의 근간이 흔들릴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이며, ‘져서도, 질 수도 없는 싸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철저하고 빈틈 없는 준비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수천년의 전통을 지닌 우리의 한의학은 조상들이 물려주신 소중한 고유의 명품브랜드이자 자산이며, 최근에는 정부가 한의학을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번 소송의 승패 여부가 한의학이 좌초되느냐, 만개할 수 있느냐에 중요한 갈림길에 놓여 있는 만큼 각 위원들은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추후 공개변론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한편 김기현 부위원장과 송호섭 위원을 중심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법원이 사안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 제시 등 각 상황에 맞는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기로 했으며, 필요한 추가자료가 생길 경우 철저하게 준비해 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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