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희의료원 국제의학학술대회

기사입력 2009.05.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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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의료원(원장 배종화·사진)이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아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한국 등 총 5개국 56명(해외 11명, 국내 45명)의 저명 석학들을 연자로 초빙, 오는 10일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한의학·의학·치의학 분야의 국제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송병기 경희한의대 명예교수의 ‘방증신편’ 증보방 해설 강의로 시작되는 한의학분야 학술대회에서는 침에 대한 체계적 임상강의로 인기가 높은 김경식 원광한의대 경혈학교실 명예교수가 ‘임상에서의 경혈 선택 원리’에 대해 발표한다.

    경희한의대 진단생기능의학과 박영배 교수는 ‘한방진단용 의료기기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연구원은 한국 한의학의 특징인 사상의학의 과학화 전략을 설명한다.

    또 암예방소재개발연구센터 김성훈 소장(경희한의대 병리학 교수)은 ‘한방 암 연구 동향’을, 이혜정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장(경희한의대 경혈학교실 교수)은 ‘침구경락학의 융합연구’를, 허정은 골관절질환한방연구센터 연구교수는 ‘골괄절염 한방신약개발’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한방 암 치료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 및 접근 방향도 소개된다.

    중국중의과학원 광안문병원 종앙과 임흥생 교수는 ‘중국에서의 중의 중서의 결합 암치료 현황’을, 최원철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터장은 ‘암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와 함께 경희한의대 김형민 약리학 교수는 한약물 연구의 세계화를 위해 서양의 약리학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중심으로 ‘한의학 연구의 정체성 위기’를 발표할 계획이다.

    배종화 경희의료원장은 “개교 60주년은 회갑을 의미하며 한국에서는 새로운 시대로 시작됨을 뜻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대한한의사협회 3점,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치과의사협회 3점의 연수평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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